2017/09 132

[20170904]액쇼! 의왕시 1인 창조기업, 투자의 날개를 달다

1인 창조기업과 민간액셀러레이터가 지난 28일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2017년 1인 창조기업 액셀러리에터 쇼케이스’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2017년 1인 창조기업 액셀러리에터 쇼케이스’행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인천지역 거점센터인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3D프린터특화형1인창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춘천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사)한국소호진흥협회(인천지회), 계원예술대학교 등 참가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80여..

[20170904]9일 안양 신촌동 '우리동네 마실장터'로 마실 오세요

안양 신촌동 주민센터(동장 이명복)는 오는 9일 12시부터 신기공원 산책로에서 ‘우리동네 마실장터’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마실장터는 공방이 많은 신촌동의 특성을 반영해 작년 11월 처음 시작한 장터로, 수공예품 구매와 제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 EM만들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지역 음악학원의 공연, 전시 등도 진행된다. 마실장터는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내 공방 작가들이 모여 우리동네 마실장터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장터를 열어 공방 작가들과 주민들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지난 7월에는 마을경제 활성화와 지역 축제의 장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안양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판매 수익금의 ..

[20170904]책나라군포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어둠 속 하늘의 수많은 별을 노래했던 민족시인을 기억하다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기간(9.15~17) 중에 민족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강연을 개최한다.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그가 남긴 100여편의 작품을 토대로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했던 그의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 주옥같은 시들로 100년이라는 긴 시간의 터널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들 마음 속에 별로 남아 있는 그를 기억하는 사진, 자필 원고, 책 등 6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인들은 왜 윤동주 시인을 추모하는가?’, 가곡드라마 ‘시인 윤동..

[20170904]안양시, U-통합상황실에서 시민 안전 책임진다

안양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안전의 컨트롤 타워 U-통합상황실 시청 7층에 위치한 U-통합상황실은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방범, 교통, 방재 등 도시의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안전 컨트롤 센터다. 4,700여대의 방범CCTV가 안양시 U-통합상황실과 경찰을 24시간 내내 연결해주고 있으며, 관제요원 35명이 6개조(6인 1조)로 나뉘어 3교대로 근무하면서 범죄 행위를 감지하면 즉각 출동한다. 안양시는 2008년부터 방범 CCTV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고 순찰차 실시간 범인 검거시스템 구축,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운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U-통합상황실 운영 ..

[20170904]안양시, 제2회 진로페스티벌 7-8일 이틀간

안양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안양실내체육관에서 EBS와 공동으로「제2회 안양시진로페스티벌‘아티스트(IT, Start Trend)’」를 개최한다. 올해 제2회를 맞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아티스트(IT, Start Trend)란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IT,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등을 본 행사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다. 이번 진로페스티벌에서는 EBS의 지원으로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강연자들이 토크콘서트와 진로상담, 대학생 멘토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모의 면접을 통해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취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BC뷰티아카데미에서는 면접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을 실제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

[20170903]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7일 개막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가 '푸른 꿈이 탐난多! 영화가 신난多!' 슬로건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평촌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 롯데백화점 평촌 문화홀, 안양아트센터 등 안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을 중심에 둔 영화, 청소년을 위한 영화제를 지향하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안양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가 돼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이번 영화제는 1회 영화제와 달리 청소년과 시민이 주체인 영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 청소년심사위원단, 청소년 청중평가단 등을 운영해 이 기구들은 영화제 운영은 물론 상영작품들의 평가도 한다. 이번 2회 영화제에는 국제경쟁부문이 처음 신설돼 105개국에서 온 2162개 응모 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최종적..

[공지]안양탐사대 108차 탐방(20170909)_안양 호원지구(2)

안양탐사대 108차 여정_ 안양 호계2동 호원지구 두번째 9월 9일(토) 오후 4시/ 집결_금성마을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7년 안양탐사대Ⅱ를 공개탐사로 시작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돌아보는 '다같이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9월 9일 108차 여정에서는 재개발이 추진중으로 이미 대다수 주민들이 이주해 적막감이 감도는 호계2동 호원지구를 지난주에 이어 찾아갑니다. 재개발 지역 면적이 넓기에 두번에 나누어 돌아보는 것이지요. 호원지구는 북쪽으로는 신기사거리부터 남쪽으로는 호계사거리까지의 서쪽 지역으로 삼성아파트, 호원아파트, 강남5.4차아파트, 성심찬풍아파트, 하나아파트 등을 비롯 연립, 다세대.다가구 등이..

1960년대 말 안양역앞 골목길(현 일번가)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구 #원도심 #동네 #골목 #안양1동 #안양일번가 #안양역 #1960년/ 사진은 1960년대 말 안양읍에서 가장 번화가였던 안양역앞 안양1동(현 안양일번가-장내로 149번길) 골목길의 풍경이다. 사진을 찍은 위치는 장내로 149번길 현 세게과자할인점, 식당-두끼(2층), 명랑핫도그, 스킨후드 골목사거리에서 안양역공용주차장(당시에는 버스정류소) 방향으로 찍은 것으로 사진속 골목 끝자락 광장에 주차된 버스들이 보인다. 골목 왼쪽으로는 불고기, 갈비 등을 팔던 한식집 새마을식당(현 베트남칼국수, 와 노래연습장 검물) 간판이 보이는데 당시 이 곳은 관선시대 시절,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안양경찰서 등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자주 드나들던 식당으로 꽤 유명했다. 새마을 식당 옆으로..

[20170901]군포시시설관리공단-군포문화재단 MOU체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과 지역경쟁력 강화 및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지원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업무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문화․예술․여가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공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한층 더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공단은 군포문화재단과 유기적 관계를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공기업으로..

[20170901]‘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준비 이상무

군포시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책과 사회연구소 등의 후원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외부인사 및 관계공무원 등 40개 단체 50여명이 참석했다. 독서대전 세부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로 시작된 보고회는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민・관 합동 자문 및 토론, 유관기관 및 외부인사와의 협조체계 강화 등을 통해 행사 전반에 걸쳐 내실을 다질 수 있었다. 이번 독서대전은 북・아트 마켓, 시민 헌책방, 체험부스 등 거리체험형 프로그램과 ‘독서골든벨’, ‘책 읽어주는 우리 가족’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외에도 ‘북레시피 닥터’, 스마트폰 책헌팅‘ 등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