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안양3동 율목마을과 수암천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1960년대 #안양3동 #수암천 #율목마을 #율목동 #피난민촌 #철길 #채석장 #율목주공/ 1960년대 안양9동 새마을 올라가는 길 옆 개천(수암천)의 풍경으로 사진 오른쪽이 현재 율목2교와 한숲작은도서관과 주차장 주변이며 사진 중앙의 개천 건너 뒷쪽의 산자락 아래가 과거 율목동이라 불리오던 율목마을로 현재의 율목주공아파트가 줄어선 자리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어린이들 왼쪽 뒷쪽으로는 안양역에서 병목안채석장까지 놓여진 철길이 있었고, 자동차가 한대 정도 다닐 정도의 도로 앞으로는 삼진알미늄과 한국아트제지(현재의 프라자아파트, 1986년 신축)가 있었다. 사진속 동네는 수암천변을 '피난민촌'이라 부른다. 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