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8월 10일부터 학운공원 오픈스쿨 앞 광장에서 흥겨운 ‘안양재즈나이트’ 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젊은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재즈공연으로 낭만적인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학운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재즈나이트는 재즈만의 즉흥성이 진하게 벤 감각적인 사운드에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그루브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지난해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로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8월 10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금, 토요일 총 6회 펼쳐지며, ‘신아람 트리오’, ‘허재혁 밴드’, ‘미선 레나타 몽마르트’, ‘진해성 트리오’, ‘라이너스 담요’, ‘김명기의 옐로우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