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이재정 국회의원(비례.44)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결정한 사항으로 경기도내 9개지역에 대한 단수 추천을 의결했다.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공모(6월 27~29일)에는 김상용(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장), 박정균, 박용진(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 전 경기도의원), 이정국(새지평연구원 원장), 이재정(국회의원.비례), 조용덕((안양·군포·의왕·과천 흥사단 대표) 등 6명이 신청했다. 이에 6대 1로 도내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아 쟁점지역으로 떠오르며 당초 경선이 예상돼 왔으나 현역 국회의원(비례)을 단수로 낙점해 해당지역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며 공 들여온 정치인과 당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안양 동안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