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탐사대 135차 여정_안양3동 양지마을(1) - 연성대 주변 7월 14일(토) 오후 4시/ 집결_안양3동 주민센터 앞 안양탐사대가 2018년 7월 14일 135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안양3 양짓말(양지마을)로 2013년 3월 2일(5차)과 2014년 2월15일(37차)에도 찾아가는 등 안양 도심에서 동네와 골목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옛 골목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양짓말은 이 마을의 지세가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예로 부터 '양짓말'로 불리우다 행정명칭인 양지동(陽地洞)으로 지금은 안양3동이라 불리우지요. 안양시사 등 기록을 보면 이 마을에는 조선조 제 2대 정종의 7남인 수도군(守道君)의 증손 이공(지제부수) 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한 이래 원주 원씨 등이 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