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 미만 도시(60개) 부문에서 군포시가 종합 2위(전년도 1위), 의왕시는 7위(전년도 14위)에 올랐다. 한국일보를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군포시는 5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60곳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의 행정서비스 개선도를 조사한 결과 행정서비스(3위), 재정역량(5위), 주민평가(6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1위는 순천시가 순천만 국가정원을 활용한 정원문화 확산 정책으로 두루 상위권에 올라 지난해 중위권에서 종합 1위로 수직 상승했다. 2위 군포시에 이어 3위 계룡시, 4위 오산시, 5위 광명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