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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40]안양2동(3) 안양여고 뒷동네(2014.03.08)

2014.03.08/ #안양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안양2동 #박달동 #마을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40차 탐사 여정으로 찾아간 안양2동 세번째는 안양여고 뒷동네. 안양여고-벽화 그려진 임희택씨 집-안민교회-어수정경로당-만안플러스어린이집- 군부대 옛관사촌(양화로 116번길) 안양여고 뒷편에는 60년대 초만 하더라도 주택이 많지 않았다. 60년대 중반 들어 택지를 분할해 문화주택들이 골목마다 들어섰고 그 덕분에 지금도 골목길이 넓찍넓찍하다. 옛 단독주택들은 다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연립,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이어 원룸 건물이 여기저기 들어서고 새로운 공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양2동과 박달동에 만나는 경계지역에는 예전에 수원에 있던 사도세자의 묘소를 찾아가던 정조 임금이 능행사를 하면서 마신..

[20180203]"군포 지방자치 26년을 평가한다" 5일 토론회

군포시민정치연대가 오는 5일 '자치분권시대와 군포 지방자치 26년 평가'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저녁7시 군포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손혁재 정치평론가가 '자치분권시대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대수 군포시민정치연대 공동대표가 '군포 지방자치 26년 평가와 과제'를 발표한다. 또 대야미마을 공동체, 민주노총경기중부협의회, 군포시민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202]안양시, 청년 68명에 청년정책서포터즈 위촉

안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68명의 청년정책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서포터즈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들이 관심있는 일자리, 창업, 문화, 복지 등 분야별로 팀을 나누어 올 해 말까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서포터즈 역량을 높이고 정책연구에 필요한 행정자료를 제공하고 활동비도 지원한다. 활동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서포터즈 최종 활동결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활동 우수팀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1년 간의 서포터즈 활동은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

[20180203]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밑그림 나왔다

‘책나라군포’가 도시의 미래가치를 향상시킬 역점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그림책박물관공원' 밑그림이 그려져 시가 지난 1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3월 8일까지 11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및 주차타워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및 주차타워 건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지난 1월 24일 오금동을 시작으로 ▲2월 1일 수리동 ▲2월 2일 광정동 ▲2월 26일 재궁동 ▲2월 27일 산본2동/군포1동 ▲2월 28일 금정동 ▲3월 2일 대야동 ▲3월 6일 산본1동 ▲3월 7일 군포2동 ▲3월 8일 궁내동 순으로 진행된다.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콘텐..

[20180202]소외계층 지원하는 '안양나눔봉사연대' 출범

안양지역의 민간 자원봉사단체들로 구성된 안양나눔봉사연대가 지난 1일 동안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안양나눔봉사연대는 사단법인 소셜워크, 장애인공동체네트워크, 사랑나눔연대 안양시지회, 꿈나무지원센터, 도우누리복지협동조합, 파이브 엔젤스, 하늘복지재단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전체 회원수는 1200명에 달한다. 안양나눔봉사연대는 각 단체가 가진 전문성을 함께 공유해 보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첫발을 내딛은 가운데 세부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이동 빨래방, 나눔 바자회, 소외계층 집수리, 장애인을 위한 걷기대회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중현 안양나눔봉사연대 대표는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와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역 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