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 이상 도시(15개) 부문에서 안양시가 종합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일보를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안양시는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15곳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의 행정서비스 개선도를 조사한 결과 안양시는 행정서비스(7위), 재정역량(4위), 주민평가(8위) 등에서 중간 성적을 받아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1위에 오른 화성시는 지난해 3위였으나 사회복지, 일자리경제 분야 등 행정서비스와 재정역량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1위로 뛰어올랐다. 2위 용인시, 3위 성남시는 전년도와 동일하며 4위 수원시는 전년도 1위에서 밀려났으며 5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