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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안양시, 대기오염차량 퇴출 예산 지원한다

안양시가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의 주원인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배기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을 위해 올해 민간부문과 관용차량을 합하여 총 71대 11억원을 지원한다. 시내·시외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92대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9억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대기관리 권역에 등록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난 특정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경유자동차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한편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경과한 노후차량 중 종합검사·저공해명령 미이행차량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으로 취약한 어린이..

[20180125]안양시 복지상담콜센터 개소 4개월... 122가구 발굴

안양시가 전화 한 통으로 복지에 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양시 복지상담콜센터(☎031-8045-7979)를 개소한지 4개월만에 1일 평균 43건의 복지상담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122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한 안양시 복지상담콜센터는 첫 달에 457통이던 상담 통화 수가 12월에는 1,003통으로 크게 증가하며 현재까지 총 상담은 3,808건(1일 평균 43건)이며 유형별로는 저소득, 노인‧아동‧여성, 복지일반 순으로 문의가 많았다. 안양시 복지상담 콜센터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신고를 받고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삼천리도시가스 검침원, 한국전력 단전반원, 독거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 등이 발..

[20180125]군포시, 노인 일자리 전담 ‘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

군포시가 지난 2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할 ‘군포노인행복센터 2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군포노인행복센터 2호점’(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은 총 47억원(도비 10억원, 시비 37억원)의 예산으로 2016년 11월 착공해 연면적 12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일자리 전담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이 위탁 운영한다. 사업비 중 도비 10억 원은 지난 2015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혁신상 수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건립된 노인행복센터 1호점과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