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10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민선6기 주요 성과와 2018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올해를 '제2의 안양 부흥'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안양시장으로 3번째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민선6기 주요성과 지난 2016년 2월 1일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전략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안양부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과 청년정책 지원에 집중 투자해 관내 공장등록 업체수가 2013년 1,513개 업체에서 2017년 12월말에는 1,787개 업체로 18.1%가 증가되었으며, 공장설립, 자금지원, 판로수출 등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