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생태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온 군포 대야미동· 둔대동· 속달동 일원 68만㎡ 면적에 주택 5372가구(신혼희망타운 1,300가구 포함)가 들어서는 대규모 공공주택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수리산의 남쪽의 생태계가 도시화로 인해 사라질 전망이다. 이와관련 지난해 12웧 11일 사)자연과함께하는사람들(대표이사 이금순) 주최로 대야미마을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열린 ‘대야미 생태문화 계획 토론회’엣 패널들과 주민들은 생태문화도시로서 대안을 제시했다. 군포시민신문에 따르면 이날 발제에 나선 대야미 속달동 거주 임봉구 서울대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장은 “대야미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성숙된 환경인식에 의한 주민참여제 마련 및 시행이 필요하다. 대야미 전체를 하나의 생태로 보고 공공주택단지 개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