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되어 군포 대야미동· 둔대동· 속달동 일원 68만㎡ 면적에 주택 5372가구(신혼희망타운 1,300가구 포함)가 들어서는 대규모 공공주택단지 개발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군포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다.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이주택지 조성을 통한 이주민 재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야미동, 둔대동, 속달동 일원 약 68만㎡ 부지에 주택 5,372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됐다. 시는 오는 3월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확정 고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