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408

1968년, 안양4.5동일대-결혼회관 인근

#안양 #닐미샬로프(http://www.mishalov.net/) #기록#역사/안양 석수동 미군부대에 전령으로 근무하며 안양의 풍물을 기록으로 남겼던 닐미샬로프가 1967년에 촬영한 안양4.5동 일대의 풍경. 멀리 오른쪽으로 장내동성당의 종탑 모습이 보이네요. Despairing Anyang 현위치가 우체국 사거리, 한때 버스 정류장 했던 장소인 듯 싶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냉천동이겠죠? 2011년 11월 13일 오후 3:31 · 좋아요 취소 · 2 최병렬 예 맞아요. 안양역앞으로 지나던 1번국도 구도로만 있던 시절 신작로를 닦고 난후 이지요. 안양우체국사거리에서 본 냉천동(5동)과 장내동(4동) 풍경으로 왼쪽 앞이 현재의 결혼회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른쪽으로 가면 비산사거리로 넘어가는 길이지요. ..

1963년, 안양 최초 보육기관 안양유치원

안양시 최초의 유치원이었던 안양유치원 옛 건물로 현재 안양 중앙성당앞 가톨릭회관(이전 근로자회관-전진상복지관)내 주차장 및 3층 건물 자리) 자리에 자리하고 있었지요. 신부님이 원장으로 천주교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에서 운영을 했고요. 책꽂이에서 찾아 들쳐본 빨간색의 허스름한 유치원 앨범속에 기록된 희미한 사진인데 1964년 2월 졸업(6회)으로 나와 있네요, 안양유치원은 1956년에 유치원이 설립돼 개원을 했으니 참으로 역사가 길지요.

안양3동 먹자골목 '디자인거리' 추진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의 안양3동 일명 대농단지 먹자골목이 디자인 거리로 특화된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중인 명상욱 의원(새누리당ㆍ안양1)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3억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양천 정비사업과 안양3동 먹자골목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그동안 명상욱 의원이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꾸준히 설득, 이뤄진 성과로 예산지원 소식에 안양시가 반색하는 분위기로 기본 사업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해당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그동안 시가 관심 갖고 추진해 온 슬럼화 지역 안양3동 대농단지 먹자골목을 디자인거리로 조성하는 ..

국립한국문학관 군포 유치 결정 남았다

한국 문학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게 될 국립 한국문학관 유치를 두고 국내 24개 지자체가 유치신청을 내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대상지 추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군포시와 파주시를 도 대표로 복수추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6일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장소 공모에 전국 24개 시·군·구가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옛 문인촌과 기자촌이 있던 은평구,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과 한국문학번역원(강남구) 등이 가까운 동작구가 응모했다. 경기도에서는 출판단지가 있는 파주시, 정부가 2014년 ‘제1호 책의 도시’로 지정한 군포시가 지원했다. 영남에서는 대구 달서구 등 여섯 곳, 호남지역에선 한국 문단의 거물을 배출한 전남 장흥군 등 다섯 곳이 신청했다. 충청권에서는 ..

안양Y 이예지학생, UN회의에서 발표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하이코에서 열리는 제66차 유엔NGO컨퍼런스(UN DPI/NGO Conference)에서 한국YWCA 청소년회원조직인 한국YWCA Y-teen협의회 회장인 안양YWCA 이예지(평촌고3) 회장이 청소년대표로서 발표자로 참여하게 된다. '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는 유엔 71년 역사를 함께 해온 NGO 회의 중에서 전 세계 시민사회 영역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행사로 유엔에 등록된 1500여 개 NGO 대표들과 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며 주요 이슈에 대해 NGO 기여방안을 협의하는 국제회의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유엔 공보부(Department of Public Information, DPI)에서 연례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