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오는 9월 2일(토) 경남FC와의 홈 경기를 ‘안양시민 축구의 날’로 정하고 2017 시즌 최다 관중을 돌파할 시 쌍용자동차의 소형SUV 모델인 티볼리를 경품으로 추첨해 관객에서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FC와의 홈 경기 종료후 추첨에서는 자동차 이외에도 TV, 세탁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을뿐 아니라 선착순 3,000명에게 입장 게이트에서 칫솔 브랜드 조르단에서 제공하는 머그컵 또는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하프타임 관중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와 푸드트럭, 시민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장내·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FC안양의 시즌 최다 관중은 지난 3월 5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10,268명으로, 이 기록은 2017 시즌 K리그 챌린지 10팀의 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