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술 트렌드 총집합,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열린다 세계적인 공공예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공공예술축제가 화려한 서막을 알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005년 시작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5th Anyang Public Art Project)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안양예술공원과 안양 시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 막이 오르는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APAP 5’ 자체가 주제다. 어렵고 난해한 주제어를 제시하지 않고, 시민이 즐겁게 참여해 공공예술을 경험하고 학습하게 하는데 중심을 둔다. 이를 위해 APAP 5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장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