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 124

[20161101]안양시 '공공예술프로젝트' 메트로신문 공공미술대상 수상

안양시가 10여년 동안 실시해 오고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메트로신문이 주관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뉴트랜드 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메트로신문은 10월 31일자 지면을 통해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트랜드 부문 대상을에 선정된 안양시의 안양공공에술예술프로젝트는 공공예술을 우리나라 제도권 내에서 본격적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섰다고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후3시 메트로신문사 지하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사진특별전이 11월 8~15일까지 메트로신문사 1층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에서 ..

[20161101]안양시 5.6급 공무원 인사발령

박의순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장-> 기획경제국 정책기획과장에 보함 황규학 기획경제국 정책기획과장-> 기획경제국 제2부흥추진단장에 보함 박상백 만안구 박달1동장 ->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김명숙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 만안구 박달1동장 직무대리에 지정함 11월1일자 안양시장 황인섭 기획경제국 정책기획과-> 기획경제국 정책기획과 근무를 명함(시책추진팀장) 유지형 기획경제국 기업지원과->기획경제국 제2부흥추진단 근무를 명함(미래정책팀장) 유한호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 기획경제국 제2부흥추진단 근무를 명함(전략사업팀장) 이재영 복지문화국 가족여성과-> 기획경제국 기업지원과 근무를 명함(기업유치팀장) 이봉철 안전행정국 체육생활과-> 안전행정국 체육생활과 근무를 명함(건강생활팀장) 서경숙 복지문화국 복지..

[20161101]의왕시 새 관광안내책자 '의왕으로의 여행' 발간

의왕시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의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의왕의 명소들을 설명하는 관광안내 책자 ‘의왕으로의 여행’이 새롭게 꾸며져 발간됐다. 기존 제작본의 내용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수정‧보완해 20절 규격으로 양손으로 펼쳐 읽기 편하게 제작됐다. 이 책자는 의왕시를 북부 중부 남부 세 권역으로 나눠 청계산‧백운산‧모락산, 왕송호수‧백운호수 등 산과 호수와 자연경관을 비롯해 주요 기념물과 건축물, 역사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설명과 위치, 교통안내를 한글과 영문으로 수록하고 있다. 또, 청계 천연염색 학습장과 승림식물원 등의 체험관광지에다 철도관광 코스와 문화재 코스 등 4개의 시티투어 코스도 안내하고 있다. 부록으로는 부곡도깨비시장과 화훼단지, 가구단지, 숙박시설, 모범음식점 등 다채로운 의왕의 모습을..

[20161101]의왕시 2017년도 신규사업 콘테스트

의왕시는 지난 28일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아이디어 및 실행계획을 공개된 자리에서 부서별로 설명하고, 효율성과 실용성 등을 전문가와 시민, 동료 공무원 등으로부터 평가받는 ‘2017 신규사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저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준비한 부서별 2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사업의 성과를 확대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더 수준높은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각 팀 발표자들은 알기 쉬운 시청각 자료를 준비해 5분 동안 주어진 발표시간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 부각에 힘을 쏟았다. 외부전문가와 의왕시의원, 시청 공무원 등 37명으로 이뤄진 심시위원단은 각 ..

[20161101]안양관양도서관『동편마을 옛모습』사진전

지금은 흔덕도 없이 사라진 안양시 관양동에 있던 ‘동편마을'의 옛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11월 1일 오후6시에 전시회 오픈식을 시작으로 11-12월 두달간 안양시립관양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펼쳐진다.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사진들은 1985년부터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되기 이전까지 마을의 이모저모를 담은 풍경사진 29점으로 특히 ‘동편마을’의 사계(四季)가 아름답게 담긴 사진과 더불어 관악산을 배경으로 고즈넉이 자리 잡은 동편마을의 정겨운 사진은 관람객들을 아련한 추억속으로 이끈다. 사진을 촬영한 작가 심성권 씨는 전)안양지역사진써클사진 총연합회장을 지내고 올해 안양환경대상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심성권 작가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 속의 동편마을 사진전을 통해, 그때 그 시절의 ..

[20161101]안양천 쌍개울에서 환경한마당 열렸어요

안양천쌍개울 둔치에서 ‘푸르게 자연스럽게’를 주제로 매년 펼쳐지고 있는 열린 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축제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양숙정)가 주관한 금년도 환경한마당은 지난 10월 29일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쌀쌀핱 날씨에도 함께한 이들에게 체험과 경험, 환경 교육의 장이 됐다. 환경과학 체험마당에서는 기후변화와 태양열 에너지, 업싸이클링 등의 체험이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친환경 체험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천연 탈취제, 천연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만들어 보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 생물탐사는 현미경으로 다..

[20161101]제31회 안양만안문화제 막이 올랐어요

안양전통문화의 혼을 이어가는 안양만안문화제가 오는 11월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청사초롱 나들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까지 이틀동안 펼쳐진다. 또 서예, 공예, 사진 등 제22회 문화가족작품전이 12월 5일까지 문화원전시실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제31회 만안문화제는 ‘안양의 멋・맛・흥에 취하다’를 주제로 전통의 향이 깊게 피어오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첫날인 4일(16:00 ∼ 18:00)에는 길놀이가 안양문화원에서, 역사탐방이 만안교에서 각각 진행되고 중앙공원에서 청사초롱 나들이가 전야제로 펼쳐지며, 다음날인 5일 오후 1시부터 중앙공원에서는 2회에 걸쳐 전통문화 시연이 마련된다. 혼인의 의미와 귀감이 되는 부부애의 의미를 부여하게 될 전통혼례는 가마..

[20161101]생활동호회 활성화사업 ‘군포생동감’ 전국 우수

(재)군포문화재단의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인 ‘군포생동감’이 전국적 우수 사례로 떠올랐다. ‘군포생동감’ 운영 사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생활문화제의 일환으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활성화 대회’ 본선에 올라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생활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활성화 대회’ 본선에는 전국의 생활동호회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예선을 시행한 결과 군포를 포함해 5개 지역의 사례만 우수 사례로 선정돼 심사 대상으로 올랐다. 특히 경기권에서는 군포시의 사례만 본선에 진출, 군포생동감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는 것이 문화재단의 설명이다..

[20161031]안양7동 덕천지구 11월1일부터 입주 시작

수도권 최대의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안양7동 안양천변 덕천마을이 10여년의 재개발 과정을 마치고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입주가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안양덕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는 사업비 1조5000여억원이 투입되고 25만7590㎡(7만8000평)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32층, 아파트 35개동이 건폐율 16.04%로 건설됐으며 전체 4250가구 중 분양 3250가구, 임대 729가구에 입주민은 1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에는 지역난방을 포함, 태양광, 지열 활용, 실별 자동 온도조절장치 등 에너지 절약형 주택설계, 단지를 관통하는 그린카펫과 산책코스, 곳곳에 설치되는 친수공간과 7만평의 생태공원 등의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

[20161031]군포 태을초교 경기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최우수

군포 태을초등학교(이하 태을초교)가 청소년들 스스로 생활 속의 소방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태을초교는 도내 15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위험개선(40), 작품완성도(20), 작품성(20), 창의성(20)에 따른 심사기준에 의거 순위가 결정되는 동영상(UCC)을 제작 출품하여 창의성과 작품성을 겨룬 결과 주인공의 등교부터 하교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에피소드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완성도 높은 영상 제작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 지도에 앞장선 송승희 학부모는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밤낮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영상 촬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