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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안양의 사랑의선교수녀원을 방문한 마더데레사 수녀

1985년 안양의 사랑의선교수녀원을 방문한 마더데레사 수녀. #안양 #마더데레사 #사랑의선교수녀원 #안양2동/ 빈자의 성녀’로 불리는 테레사 수녀(‘마더 테레사’·1910∼1997)가 성인을 추대돼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시성식을 갖는다. 가톨릭 교회가 공식 인정하는 ‘성녀(聖女)’가 되는 것이다. 사진속에서는 1985년 1월 26일 한국을 세번째(1981.5.3/ 1982.4.28) 방문한 마더데레사 수녀가 안양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데레사 수녀가 창립한 사랑의 선교수녀회 안양분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출처: 안양2동주민자치센터 가톨릭신문 기록을 보면 사랑의 선교수녀회는 1981년 처음 서울대교구로 들어와 용산의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휴양의 집에 임시..

[20160904]군포 용호성당에서 '마더 데레사' 시성 축하미사

바티칸에서 거행되는 ‘캘커타의 성녀 마더 데레사 시성 감사 미사’가 동시간대인 9월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수원교구 용호성당에서 봉헌된다. 이날 미사는 파리외방전교회와 사랑의선교회에서 공동 주최·주관하고 천주교 수원교구 안양대리구에서 후원하고 안양대리구 청년연합회에서 연합성가대와 전례를 맡는다. 본 미사에서는 마더 데레사 생애영상 시청과 성시간, 마더 데레사의 유해 친구식 예절도 함께 진행되며 미사 봉헌금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수원교구 용호성당의 위치는 군포시 군포2동 금당터널 지하차도 사거리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주소: 군포시 용호1로2번길 47-20 전화: 031-395-390

[20160904]FC안양, 챌린지 2차 '풀 스타디움'상 선정

FC안양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차(16R~30R) 스타디움 상 및 팬 프렌들리 클럽 수상구단으로 선정돼 9월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의 풀 스타디움 수상 트로피 전달 및 기념촬영이 있었다. 풀 스타디움상이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FC안양은 16R~30R까지 7차례의 홈 경기에서 챌린지 최다인 평균 1688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는 활발한 마케팅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은 1차(1R~15R), 2차(16R~30R), 3차(31R~44R) 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클래식과 챌랜지 23개 구단 중 가장 우수한 구단을 선정해 종합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