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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경기도시공사, 안양발전사업단 신설

경기도시공사 조직에 안양발전사업단이 신설됐다.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따복하우스, 경기융합타운 등 경기도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확충으로 따복사업단, 융합타운기획부, 도청사건립부, 시설지원처와 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안양발전사업단, 판교사업단 시설지원처와 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안양발전지원단은 기존의 안양 냉천사업단을 흡수하여 안양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과 냉천 도시재생 등을 담당한다.

[20170108]안양시, 2016년 ‘책 읽는 가족’ 18가족 선정

안양시립도서관(석수․평촌․만안․박달․호계․비산․어린이․벌말도서관)이 2016년 '책 읽는 가족'으로 18가족을 선정, 한국도서관협회장 명의로 된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족은 ▲정파라씨 ▲조제도씨 ▲김성범씨 ▲민미숙씨 ▲신명숙씨 ▲양정효씨 ▲조은진씨 ▲곽정임씨 ▲권은미씨 ▲심우선씨 ▲장대성씨 ▲최무이씨 ▲강현수씨 ▲서규원씨 ▲최승혁씨 ▲박성희씨 ▲김효영씨 ▲김상범씨 가족이다. 선정된 가족들은 도서대출 규정을 준수하고 도서관 이용 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독서를 생활화하는 가족의 좋은 귀감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책 읽는 가족’은 2002년 4월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시작해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2016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

1960년대 안양 일번가에 있던 시흥군청사

안양 일번가에 있던 시흥군청사 #안양 #옛사진 #과거 #기억 #기록 #시흥군청/ 1960년대 말 촬영한 안양 중앙동(안양1동)에 있던 시흥군청사(1946년 준공)의 모습으로 시흥군청은 현재 안양 일번가 삼원프라자호텔을 포함하는 넓은 면적을 차지했다. 시흥군청은 1970년대 초 안양6동(현재의 만안여성회관)에 새 청사를 신축해 이전했다가 1980년 소래면이 소래읍으로, 의왕면이 의왕읍으로 승격되는 싯점에 시흥군청을 소래읍으로 이전하면서 안양과의 연이 끊어진다. 건축가 최승원 교수의 전언에 의하면 시흥군청은 1946년 7월 준공됐으며 설계는 군정시 경기도청 회계과 영선담임 홍광우洪寬祐(서울 흑석동 20의4)가 했으며 일본 강점기때 일반 풍조이던 절충주의적인 면모는 일소되고 고졸한 근대여명기의 성격이 표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