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복합물류터미널과 의왕ICD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통이 준공 예상시점보다 3개월 정도 단축된 2018년 9월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정우(경기 군포 갑)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김윤경 도의원, 김동별, 성복임 시의원 등과 함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변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하여서도 대책 마련을 주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한 박우성 도로시설국장(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진입도로 공사가 2018년 12월말 경에 완공될 예정이지만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여 2018년 9월말 경에는 군포시와 의왕시 구간이 개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부곡성당에서 모인 주민 간담회에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