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탐사대 133차 여정_박달1동 박달공원 & 진흥아파트 주변 동네 6월 16일(토) 오후 4시/ 집결_박달우성아파트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모이는 시간을 오후3시에서 오후4시로 변경합니다. 날이 무더워지고 해도 길어졌기 때문이니 찾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양탐사대가 2018년 6월 30일 133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박달1동 박달공원 주변과 안양3동 언덕위 동네입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조식직물과 조선비행기주식회사에 이어 광복 이후부터 1977년까지 금성방직과 대농이 있을때 공장 직원 사택들이 있던 곳으로 당시 금성방직에는 안양역에서 공장안까지 철길이 놓여져 화물열차가 들어올 정도로 그 규모가 컸으며, 담장 둘레만 십리라고들 했지요. 참고로 금성방직과 태평방직은 1960-70년대 안양 경제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