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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안양시, 체납 방치 차량 견인 후 공매 처분한다

안양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하고 도로나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을 견인 조치하고 공매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액은 5월말 기준으로 261억원,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61억여원에 달해 23.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3,700대 이상의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고 방치된 차량이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수백 대 이상의 차량이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 징수과 기동징수팀과 구청 세무과 체납관리팀 직원을 합동반으로 구성해 주차장, 주택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차량을 조..

[20180612]안양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모집

안양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기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제1기 시민조사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되는 시민조사참여단 인원은 약 800명으로 소방서별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 참여단 1명을 모집하며 응모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http://119gosi.kr) 로 하고 활동기간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활동하며 참여자에게는 예산범위 내에서 참여활동 수당도 지급된다. 시민조사참여단 주요활동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여성․고령자․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안양소방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