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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군포시 인사발령(국.과.팀장 승진 전보)

인사발령 이세창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복지국장에 보함 이익재 홍보실장->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강민원 수도사업소장-> 홍보실장에 보함 문영철 산본1동장-> 경제환경국 지역경제과장에 보함 성백연 수리동장->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에 보함 이현식 금정동장-> 수도사업소장에 보함 홍재섭 안전행정국 안전도시과장-> 건설도시국 건축과장에 보함 안선수 하수도사업소장-> 안전행정국 안전도시과장에 보함 하형근 복지국 복지정책과(복지기획팀장)-> 산본1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윤성섭 건설도시국 건축과(광고물팀장)-> 금정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방선규 경제환경국 교통과(주차관리팀장)-> 수리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최창섭 건설도시국 공영개발과(산업단지조성팀장)-> 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를 명함 이영우 기획감사실(감사팀장)..

[탐사1]안양역-병목안채석장 철길을 따라서(2013.02.02)

[탐사1]안양역에서 병목안 채석장 철길의 흔적(2013.02.02) #안양 #철길 #병목안 #안양역 #채석장 #안양9동 #일제강점기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일제 강점기인 1934년부터 1980년대까지 경부선 및 경인선 철도 부설을 위한 철도용 자갈 채취를 위해 안양역에서 안양9동 병목안 채석장까지 철길이 있었지요. 그 자리에 지금은 철길은 모두 철거돼 없어졌지만 흔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병목안은 수리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으로 그 지형이 병의 모가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전해집니다. 병목안은 그 안이 깊어 조선시대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교우촌을 이루며 옹기와 담배농사로 생활 터전을 이루고 살았던 곳으로 1997년 우리나라 두번째 방인사제인 최경환 성인의 무덤이 있고 오늘 날에는 '수리산..

[20170213]안양‧군포‧의왕 학교급식 점검 학부모 참여

의왕시와 인근 안양시, 군포시 학생들에게 친환경 급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올해도 학교급식 우수 공급업체를 발굴해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고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학부모와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더 꼼꼼한 식재료 관리를 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물량을 늘려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해 학교 급식의 신뢰성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수산물품 일원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수산물 품질기준 및 규격을 정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를 더 발굴해 학교와 직거래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등의 잔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1차례에 걸쳐 508건의 식재료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201..

[20170213]군포소방서, 2016년 하반기 으뜸소방관 표창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9일 2016년도 으뜸소방관으로 이종옥 소방교와 양부연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소방관’은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에 앞장선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으뜸 소방관에 선정된 자는 소방서장의 표창과 부상, 특별포상휴가가 주어진다. 서석권 서장은 “으뜸소방관으로 선발된 데에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213]군포시장 상인 김용민씨 화재진압 표창

군포 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31일 오전 발생한 군포시장 내 채소가게의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김용민(남/58세)씨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용민씨는 시장 내의 광명수산을 운영하는 상인으로서,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이 많아 상점 앞 기둥에 눈에 잘 띄는 간이소화기함을 만들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이 날 화재는 가게 내의 종이상자 등 가연물이 쌓여있어 초기 진압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상인의 남다른 화재예방의식이 초기대응의 큰 역할을 했다. 표창을 수상한 김용민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소화기를 찾아 허둥댈 수도 있었는데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만들어 둔 소화기함이..

[20170213]군포시, 지적․자폐 여성장애인 안전망 구축 추진

군포시가 안전사고 또는 범죄 등에서 상대적으로 극히 취약한 지적․자폐 여성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추진한다. 군포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희망이웃’이란 이름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지적․자폐 여성장애인의 친구이자 보호자로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시와 장애인복지관은 지적․자폐 여성장애인의 친구가 돼 줄 고등학생 이상의 여성 봉사자, 안전 캠페인 활동을 할 고등학생 이상의 남녀 봉사자를 연중 모집한다.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봉사자, 관련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자들은 장애인복지관(399-1887)이나 시 사회복지과(390-0376)에 문의하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강문희 사회복지과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