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정보 111

[2020020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세계 실시간 상황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https://wuhanvirus.kr/)’ 사이트는 전 세계의 감염자 수, 사망자 수, 완치자 수 등 국가별 감염 현황을 실시간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확진자의 인적 사항과 감염경로, 동선 등이 상세히 정리돼 있으며 관련 실시간 뉴스와 유튜브 영상, 메르스, 사스 등 역대 전염병과의 비교 현황도 게재돼 있다.

[20191223]소방기관,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2020년 연중 운영

안양소방서 등 일선 소방서와 소방기관에서 비상구 폐쇄·차단 즉시사용 불가능, 피난·방화시설 등의 훼손에 대하여 신고포상제를 2020년 연중 운영한다다. 신고대상은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운수시설, 복합건축물 등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로 방화문에 도어스토퍼를 설치하거나 도어클로저를 제거·훼손하여 방화문의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 계단이나 복도 등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하여 유사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이다. 신고는 안양소방서 홈페이지의 비상구 신고센터창구에서 서류를작성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고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안양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031-..

[20191217]교수신문 선정 올해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2001년부터 한 해를 되돌아보며 그해의 사회상을 압축적으로 우리 사회를 사자성어로 논평해온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상대를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는 뜻의 ‘공명지조(共命之鳥)’를 2019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올해 분열된 한국 사회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10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347명이 '공명지조'를 선택했다. 공명지조는 불교 경전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비롯해 여러 경전에 등장하는 하나의 몸통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새다. 말 그대로 목숨을 공유하는 공동운명체다. 샴쌍둥이처럼 두 생명이 서로 붙어 있어 상생조. 동명조, 생생조라고도 불리는 공명조는 히말라야의 높은 설산이나 ..

[20191207]경인 6대 지방일간지 유료부수 1-3만부 수준

한국ABC협회가 6일 2019년(2018년도분) 일간신문 172개사에 대한 유료부수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인증매체는 *전국일간지 29개사 *지역일간지 112개사 *경제지 16개사 *영자지 3개사 *스포츠지 7개사 *소년지 2개사 *생활정보지 1개사 *무료일간지 2개사 등 총 172개사다. 부수조사대상 기간은 2018년 1월~12월이며 공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했다. 상반기에는 종편-케이블에 참여한 24개사, 하반기에는 참여하지 않은 148개사가 공사를 받았다. 상반기 인증결과는 지난 5월 21일 발표했다. 한국ABC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공사는 인쇄상황, 발송상황, 원재료입고, 사용내역 등에 대한 검증과 전표, 세금계산서, 계정별 원장, 결산서 등을 조사했다. 지사지국은 독자명부, 금융결제원..

[20190616]가로수 과도한 가지치기 지적한 'KBS스페셜'

잘못된 전정은 나무를 추하게 만들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반면 올바른 전정은 나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린다. 봄이 되면 보기에 흉할 정도로 심한 가지치기를 하는 바로 우리 주변 거리에서 도로에서 만나는 마치 닭발같은 나무 가지치기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로 지자체 등 행정기관, 특히 녹지, 토목, 공원, 도로, 도시계획 분야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꼭 보아야 할 내용이다. 2019년 6월 15일 방영된 KBS 스페셜 는 한국에 심어진 나무들의 절규를 듣고, 아름다운 나무를 만들어낸 파리의 전정 비밀을 통해 수십 년간의 논쟁과 연구 끝에 밝혀진 수목관리학의 과학적 성과를 제시하며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나무의 아름다움과 건강, 품위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KBS스페셜' 서울나무, 파리나무 201..

[20190531]헝가리 부다페스트 참사 다뉴브강 CCTV 실시간 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CCTV영상으로 기상정보사이트 이도캡(idokep.hu)이 헝가리 의회 건물에 설치한 웹카메라이다. 멀리 강 중간에 숲이 보이는 녹지가 머르키트 섬이고 그앞으로 머르기트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 아래가 한국인 탑승객을 태운 유람선 참사가 발생한 현장이다. 부다지역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이 CCTV를 통해 지난 29일 대형 크루즈 '바이킹 시긴'호가 한국인 탑승객이 탄 유람선 '하블레아니'를 덥치는 장면이 녹화돼 공개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CCTV 실시간 보기 https://www.idokep.hu/webkamera/hotelvictoria

[20190329]3월 30일은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동참의 날

"토요일 지구를 위해 1시간만 전등을 꺼주세요”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세계자연기금(WWF)은 오는 30일 ‘기후변화와 멸종위기’를 주제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19’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촌 전등끄기-어스아워는 일 년에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 각국 시간에 따라 전등을 꺼 환경 문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고 관심을 촉구하는 뜻에서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돼 지난해는 180개 국가 1만8000개 랜드마크가 참여했다고 WWF는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는 63빌딩, 숭례문 경..

[20190329]지방의회의원 ‘갑질’ 금지 행동강령 시행

앞으로는 지방의회의원이 특정 개인이나 법인 등에 협찬·기부를 요구하거나 채용 등 인사 업무에 개입하는 것이 금지다. 또 직무권한을 남용해 공직자나 직무관련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의무를 부담하게 하는 이른바 ‘갑질’도 금지된다. 사적 이익과 공적 이익의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이해충돌 방지 제도도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안이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원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해 공직자가 아닌 사람에게 알선·청탁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금지되는 청탁 유형은 ▲출연·협찬 요구 ▲채용·승진·전보 개입 ▲업무상 비밀 누설 요구 ▲계약 당사자 선정 개입 ▲재화·용역을 특정 개..

[20190328]주민이 직접 조례 만들기 쉬워진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조례발안법”)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99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조례 제‧개‧폐 청구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서명자수 등 엄격한 청구요건과 복잡한 절차 등으로 연평균 13건 정도로 활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주민발안 기능 강화를 위하여 주민조례발안법을 별도로 제정한다.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구요건 완화 】 그간 선거권 기준 연령과 동일하게 19세 이상의 주민을 청구권자로 정하였던 것을 18세로 조정하여 청년층의 지역참여를 촉진하고, 자치단체간 인구편차에도 불구하고 서명요건을 획일적으로 광역-기초 2단계로 정하여 인구수가 많은 경우 서명요건을 충족하기 곤란하였던 것을, 인구규모별로 세분화․완화하여 주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