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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안양시 평촌동에 청소년문화의집 생겼어요

안양똑딱이 2018. 3. 19. 15:14

 

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7일 이필운 안앙시장, 김대영 시의장을 비롯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참석자둘이 현판식과 부지 기증자에게 감사패 전달,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소개에 따라 시설을 둘러보며 축하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을 맡은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음순배 전 안양시의원이 기증한 부지(1976년 3월 구 평촌동주민센터 부지로 기증)에 건립한 지상4층, 지하 1층 748.49㎡(226.41평) 규모로 지역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인터넷ㆍ북카페와 노래연습실, 헬스장, 다목적홀 등의 시설에 97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21시, 주말 9시~18시이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 형성을 돕는 인문학 사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특성화사업, 인간의 4대 역량 개발 및 성장을 위한 직업체험ㆍ특강 등을 수시 개최하고, 청소년이 직접 음료를 제조하는 카페 동아리가 운영되고, 4층 행복놀이터에서는 가상현실체험(VR)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여서 지역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