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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올해 가장 큰 슈퍼문 12월 4일 자정에 뜬다

안양똑딱이 2017. 11. 29. 22:43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다음달인 12월 4일 0시 47분에 떠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다음 달 4일 0시 47분에 이른바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로 이날 뜨는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6월 9일 오후 10시 10분)보다 14%가량 더 커 보인다.

달이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가장 둥글게 되는 '망'(望)인 동시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기 때문으로 이날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약 35만7천623㎞로 1년 평균 평균 거리인 38만 4천400㎞보다 3만㎞가량 가깝다.

천문연은 "달과 지구 사이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기는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보름달은 서울 기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14분에 뜬다. 다음 날 0시 24분에 가장 높이 떴다가, 오전 7시 40분에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