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5]바른미래당, 2차 후보자 공천 결과(안양권)

바른미래당이 23일 발표한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차 공천 대상자 발표를 통해 바른미래당 군포시장 후보로 김윤주 현 시장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발표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를 공모하였고, 신청 철회한 6인을 제외한 후보자 전원에 대해 서류심사와 4월 18, 20, 21, 22일 나흘에 걸친 면접심사를 진행하였다.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20일 제23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1차로 5명의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확정하여 발표했으며 2차로 발표하는 후보자 추천의 건은 4월 22일 공천관리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를 통해 공천신청자가 1명인 지역을 우선 심사하여 최고위에서 의결하였다.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 2차 공천대상자중 경기지역 인물은 다음과 같다.
 

■ 기초단체장

경기 광명시 김기남, 평택시 이동화, 화성시 최영근, 군포시 김윤주, 광주시 남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