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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안양시민 82% 열린콜센터 친절도 만족

안양똑딱이 2018. 4. 5. 13:09

 

안양시는 2017년 열린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친절성, 업무신속성 등의 분야에서 시민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 직영 콜센터로 개소한 안양시 열린 콜센터(☎031-8045-7000)는 14명의 직원이 여권, 차량등록, 지방세 등 하루 평균 800여건의 상담을 하고 있다.
열린콜센터 직원들은 단 한통의 전화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업무를 익히는 한편, 지방세 정기분 부과 등 특정시기에 비슷한 전화가 몰려도 모든 상담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해 1차 상담 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한 사항은 반드시 개선하고 민원인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