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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안양 KGC인삼공사 24일 오후3시 '17~18시즌' 홈개막전

안양똑딱이 2017. 10. 14. 03:38

 

안양 KGC인삼공사의 ‘17~18시즌 홈개막전이 오는 14일(토) 15시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의 경기로 벌어진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의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되며, 지난 시즌 통합 우승 과정을 담은 리뷰 영상 상영과 우승 반지 전달식도 진행된다. 경기 전 시구 및 하프타임 공연은 ‘청량돌’로 불리우는 인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맡게 된다.

한편, 경기장 외부에서는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하는 정관장  「아이키커」  룰렛 게임과, 성인팬을 대상으로 하는 「굿베이스」 이벤트도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즌 인삼공사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코나 3점슛 이벤트」 를 진행한다. 총 27경기의 홈경기 동안 매 경기 예선을 실시한 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전을 펼쳐 최종 우승자 1명에게 프리미엄 소형 SUV <코나>를 증정한다.

인삼공사의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 및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아프리카TV는 14일 개막하는 KGC인삼공사의 '2017-2018시즌 홈개막전 프로농구'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프로농구 생중계에 발맞춰 다양한 볼거리로 중무장했다. 먼저 BJ 석주일·철이형·꿀성대준·G자이언츠 등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농구 전문 BJ들이 실시간 소통으로 중계 입담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코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농구 치어리더들도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