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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세계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 안양에 모인다

안양똑딱이 2017. 9. 21. 13:58

 

세계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들이 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에 모인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오는 23일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2017’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보드게임 디자인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국제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에는 닥터 유레카 등 100여 게임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스페인의 로베르토 프라가, 세븐 원더를 개발한 프랑스의 앙트완 보자, 프랑스 보드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인 칵테일 게임즈 대표 매튜 데포누, 콜트익스프레스와 미니빌 등 유명 보드게임의 시각디자인을 맡았던 얀 파로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미니게임대회와 참가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드게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홈페이지(mcbd2017.blogspot.kr)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 일정》

일 시

내 용

주요내용

09.23.(토)

09:30~10:00

참가자 등록

10:00~11:30

강연 Ⅰ

Antoine Bauza

(7Wonder 등 글로벌 게임 개발자)

11:30~12:15

미니게임대회

12:15~13:30

중식

13:30~16:00

강연 Ⅱ

Roberto Fraga

(Dr.Eureka 등 글로벌 게임 개발자)

16:00~16:15

휴식

16:15~18:00

강연 Ⅲ

Matthieu d’Eponoux

(프랑스 대표 퍼블리셔)

18:00~19:30

강연 Ⅳ

Ian Parovel

(Disney 출신 아트디렉터)

19:30~20:00

행사 정리

※ 모든 강연은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