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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3]의왕도시공사, 산업재해예방 ‘고용노동부장관상’수상

안양똑딱이 2017. 7. 3. 13:14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전보건관계자 등 각 지자체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 유공자 포상, 노·사 안전결의문 선언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는 2016년 제49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2016년 업무협약 이행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에 이어, 의왕도시공사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2014년 이래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를 비롯한 의왕도시공사 다수의 사업장이 무재해 사업장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KOSHA 18001 인증을 받고 매년 사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실무매뉴얼을 통한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산업재해 예방에 힘써 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의 발전과 더불어 전 사업장을 아우르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