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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안양시, 2017년 ‘책 읽는 가족’에 13가족 선정

안양똑딱이 2018. 1. 8. 11:45

 

안양시립도서관은 2017년 ‘책 읽는 가족󰡑으로 13가족을 선정,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안양시립도서관장 명의로 된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족은 ▲임수안씨 ▲방민주씨 ▲한세환씨 ▲민미란씨 ▲서정미씨 ▲배동환씨 ▲이정표씨 ▲손강수씨 ▲유인호씨 ▲박은선씨 ▲서중권씨 ▲이재욱씨 ▲강호용씨 가족이다.
선정된 가족들은 도서대출 규정을 준수하고 도서관 이용 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독서를 생활화하는 가족의 좋은 귀감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책 읽는 가족’은 2002년 4월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시작해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2017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임수안씨는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유익하게 보내고 있다”며“책을 통해 아이의 어휘력이 눈에 띄게 풍부해지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