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윤 2

[20161226]의왕 홍보대사 황도윤, 아시아시리즈 출전한다

의왕시 홍보대사인 카레이서 황도윤씨(32)가 한국인 최초로 람보르기니 슈퍼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의왕시에 따르면 일본 포뮬러4 챔피언십 출신인 황씨는 최근 이탈리아 발레룽가에서 열린 휴라카 슈퍼트로페오 테스트에서 람보르기니 소속 드라이버로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황씨는 내년부터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벌어지는 아시아 시리즈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국인이 외국 스포츠카 브랜드 소속으로 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은 황씨가 처음이다. 황씨는 레이스에 출전할 때마다 의왕시의 로고가 붙은 운전 수트를 입는다. 이에 따라 내년 람보르기니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해외의 많은 드라이버들과 카레이스 매니아들에게 의왕시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의왕시가 고향인 황씨..

[20160930]카레이서 황도윤, 의왕 홍보대사 위촉

앞으로는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카레이싱 대회에서 의왕시의 로고를 붙인 자동차를 타고, 의왕시의 로고가 붙은 수트를 입고 달리는 운전자를 볼 수 있게 된다. 의왕시가 고향으로, 의왕에서 살고 있는 카레이서 황도윤씨(32)가 의왕시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됐기 때문이다. 의왕시는 황 선수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9일 오후 시청에서 김성제 시장과 황 선수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의왕에서 태어나 백운초‧중‧고를 졸업하고 지금도 내손동에서 살고 있는 ‘의왕 토박이’ 황 선수는 2012년 일본에서 도쿄모터스포츠 칼리지를 졸업한 뒤 본격 레이서의 길에 뛰어들었다. 2012년 슈퍼포물러주니어 모테기시리즈에서 6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3년 슈퍼포물러주니어 츠쿠바시리즈 1위,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