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2

[20160715]오는 8월 세계 청년불자들 안양 한마음선원에 모인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한마음선원 안양 본원에서 열리는 ‘나를 이끌어가는 진실한 나를 믿어라’ 라는 주제의 한마음선원청년회 세계연합 수련회 본 행사에 세계 청년불자들이 모인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이사장 혜수)은 . 한마음선원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1972년 대행 스님이 생활 속 마음공부의 터전으로 시작한 세계청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수련회는 안양에 한마음선원이 개원한 이래 처음 열리는 세계 지원 청년들의 모임으로 각 지원에서 활동하는 청년 불자 중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문에 게시된 주요 일정을 보면 먼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한마음으로 돌아가네’를 주제로 국외지원 연합수련회가 열린다. 국외지원 연합수련회에는 한마음선원 미국 뉴욕ㆍLAㆍ시카고 지원, 캐..

1975년 안양 관악역과 한마음선원 주변 풍경

#안양 #역사 #기록 #기억 #골목 #철길 #지하철1호선#옛사진 #석수동 #관악역 #구룡마을 #한마음선원 #신필름 #안양영화예술전문학교 #영화촬영소 #관악역 #1975년/ 석수1동 한마음선원 뒷산에서 본 안양의 북쪽 석수동지역(현 석수삼거리 주변) 의 1970년대 중반 풍경으로  관악산 끝자락 용의 꼬리격인 언덕에서 찍은 사진 한장에는 꽤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사진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수리산이고 그 앞이 안양시내(현 만안구)로 당시에는 안양시내를 관통하는 도로는 경부선 철길 옆으로 2차선의 1번국도 하나밖에 없던 시절이다.사진 앞쪽의 기와집들이 있는 중앙에 있는 큰 건물이 초창기 한마음선원이며 그 앞 왼쪽으로는 관악전철역의 모습이 보이고 긴 사선으로 지나는 것이 철길과 1번국도이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