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 4

[20170512]안양소방서, 119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습니다!" 안양소방서는 지난 11일 심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위급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구급대원 13명은 구급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로 시민의 생명을 지켜내 하트세이버 수여자로 선정됐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실세동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환자의 의식 회복, 병원 도착후 72시간 이상 생존의 세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권용성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20170116]의왕소방서 소방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수여

의왕소방서 고천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박성연, 소방사 이종호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가 수여됐다. 의왕소방서는 지난 13일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구급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에게 기도유지 및 정맥로 확보, 심폐소생술 등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최용철 서장은 “심정지를 일으킨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기적과도 같은 일” 이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의미로, 의왕소방서는 의식이 없는 호흡정지·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대..

[20160819]의왕소방서, 구급대원 5명 하트세이버 선정

의왕소방서가 19일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구급대원 총 5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의식이 없는 호흡정지,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기념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하트세이버는 백운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혜숙, 손정원, 신광혁 구급대원과 부곡출동대의 김혜원, 박지훈 구급대원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건의 구급현장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환자에게 기도유지 및 정맥로확보, 심폐소생술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기승 서장은 “심정지를 일으킨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

[20160818]군포소방서, 구급대원 8명 하트세이버 선정

군포소방서가 8월 18일 오전 구급활동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총 8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주는 인증서로 지난 2008년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2016년 현재까지 소방관 350여 명과 일반시민 40여 명의 하트세이버를 배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하트세이버는 오금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구급대원 정문수, 김선웅, 도상아, 신승우, 119구조대의 나창우, 박미순, 최동혁 대원이다. 나창우, 도상아, 신승우, 박미순 대원은 지난 4월 1일 군포시 당동의 자택에서 호흡이 없는 환자에게 기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