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6

[20161130]안양(수).의왕(목).군포(금) 촛불집회에서 만나요

안양.군포.의왕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불집회가 해당 지역 박근혜 퇴진 시민운동본부 또는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매주 수요일에는 안양에서, 목요일에는 의왕에서, 금요일에는 군포에서 열리고 토요일에는 서울 촛불행사로 집결하고 있다. 이번주의 경우 11월 30일(수)에는 안양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12월1일(목)에는 의왕 내손동 롯데마트 앞에서, 12월2일(금)에는 군포 산본중심상가 국민앞에서 열린다. 안양지역에서는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지난 11월 4일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매주 안양(수).군포(금).의왕(목)에서 촛불집회 또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안양에서는 11월 10일 저녁 안양역 광장에 4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1차 촛불집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3일 2..

[20161127]11.30일 안양시민 3차 촛불집회 범계역 열린다

경기 안양에의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시민촛불집회가 오는 11월 30일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안양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각계인사들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등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안양시민운동본부는 그동안 안양시 관문인 안양역 앞에서 개최해온 시민촛불집회를 평촌 번화가인 범계역앞으로 격주 개최키로 결정함에 따라 3차 촛불집회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범계역 2번 출구 앞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지역에서는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지난 11월 4일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매주 안양(수).군포(금).의왕(목)에서 해당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 주관으로 촛불집회 또는 촛불문화제가 열..

[20161120]군포 청소년&시민들 촛불 들고 '박근혜 퇴진' 외치다

군포 청소년들과 시민 1천여명이 지난 18일 저녁7시 산본중심상가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산본중심가 일대 도로를 도는 거리행진을 통해 군포시민들의 분노를 외쳤다.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는 청소년들이 행사를 주관하는 만큼 중고생 등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뿐아니라 엄마 등에 업히고 아빠가 목마를 태우는 등 가족 단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군포 시.도의원과 정당인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궃은 날씨에도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삼행시로 박근혜. 최순실을 비판했으며 중.고생 및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현 시국에 대해 토로하기도 하는 등 작은 문화제 형태로 진행한 후 산본 중심상가 외곽도로를 ..

[20161116]17일 저녁 의왕역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문화제

의왕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열린다. 의왕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의왕역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와 함께 하는 이날 촛불집회는 참가자 자유발언과 노래 등 작은 문화제 형태의 행사후 의왕역에서 중앙로까지 촛불행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61111]안양 도심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안양 촛불대회가 지난 10일 오후7시 안양역 광장에서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자유발언과 공연 등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한 후 CGV사거리를 거쳐 안양로를 따라 서안양우체국사거리까지 도심을 행진하며 박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이날 촛불집회는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각계인사들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등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마련했다.]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는 지난 4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이 공모해 헌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 전반을 농다한 희대의 국기문란이다" 규정하면서 "민생파탄 국기문란의 주범 박근혜는 퇴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