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5

[20161123]12.1일 의왕 내손동에서도 촛불집회 연다

경기 의왕에서 곳곳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계속 켜진다. 의왕시민사회단체들과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의왕 내손동 롯데마트앞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를 1시간 여 진행한후 인덕원사거리까지 거리행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의왕시민들이 지난 17일 오후 7시 의왕역 광장에 모여 제1차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의왕시는 지리적으로 시민들이 한꺼번에 결집하기 어려워 그동안 시국적이고 사회적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행사를 열 엄두를 못냈다. 하지만 이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촛불 문화제를 마련하자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주최측을 놀라게 하면서 의왕시 사상 첫 공식 시국집회 개최를 기록하는 등 이번 시국 사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음을 보여주고 ..

[20161123]11.25일 군포 청소년&시민 세번째 촛불 든다

경기 군포시민들이 박근혜 퇴진를 외치는 촛불을 또다시 든다. 지난 11일 군포 고등학생들이 산본로데오 거리에 모여 시국선언문 발표와 함께 첫 촐불집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촛불집회와 거리행진에 이어 세번째다. 박근혜퇴진 군포시민운동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산본 중심상가(국민은행앞)에서 군포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와 함께 준비한 이날 촛불집회는 참가자 자유발언과 노래 등 작은 문화제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주최측은 자유발언과 ㅈ원봉사 해줄 청소년과 시민들을 접수받고 있다.(010-8287-5733)

[20161121]11.23일 안양역 '박근혜 퇴진' 촛불 든다

경기 안양시의 관문인 안양역 광장에 오는 23일 또다시 박근혜 퇴진 요구하는 촛불이 켜진다.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각계인사들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등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안양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촛불집회는 시국발언대와 참가자 자유발언과 시국발언, 노래 등 작은 문화제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안양지역에서는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지난 4일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10일 저녁 안양역 광장에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첫 촛불집회를 갖고 서안양우체국 사거리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다. 또 17일 저녁에는 의왕에서 사상 처..

[20161118]의왕시민들 '박근혜 퇴진' 촛불 들었다

의왕시민들이 지난 17일 저녁7시 의왕역 광장에 모여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을 들었다. 의왕시민사회단체들 공동주관으로 열린 박근혜 퇴진 촛불 문화제와 거리행진에는 엄마 등에 업히고 아빠손을 잡고 나온 어린아이부터 현 시국을 그림으로 그린 포스터를 들고 나온 초등학생, 친구들과 나온 중고등학생, 바램개비 행복마을 회원들, 경기중부노조조합원들을 비롯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의왕역을 나서다 합류한 시민 등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사실 의왕시는 지리적으로 시민들이 한꺼번에 결집하기 어려워 그동안 시국적이고 사회적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지역행사를 열 엄두를 못냈으나 이번에 처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첫 공식 촛불집회와 거리행진까지 열면서 100여명 정도가 참여하면 많을 것을 예상했으나 400여명의 시..

[20161108]안양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열린다

안양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열린다.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각계인사들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등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안양역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시국발언대와 참가자 자유발언과 시국발언, 노래 등 작은 공연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는 지난 4일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이 공모해 헌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 전반을 농다한 희대의 국기문란이다" 규정하면서 "민생파탄 국기문란의 주범 박근혜는 퇴진하고 특검 수사에 응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