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동 3

[20170308]국토교통부, 의왕시 지적재조사 행정 성과 호평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단장 손우준)이 최근 의왕시 초평동 새우대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와 명품 토지 만들기 지역을 시찰하고 현지간담회을 가진 결과 의왕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및 토지정형화 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국토부의 이번 현장 시찰은 의왕시 새우대지구 760필지 90만8789㎡의 토지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획정한 사업과 토지경계 정형화를 통한 명품 토지만들기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다. 의왕시는 지적재조사 사업과 병행해 구불구불한 부정형 토지 경계를 반듯한 직선 형태로 정형화하는 명품 토지 만들기 사업을 시민(토지소유자) 중심으로 추진해 시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 월암동 월암지구 927필지 102만4618㎡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의왕시 전역의 잘..

[20160710]의왕 왕송호수 연꽃경관지 장관이예요

의왕시 초평동 366번지 일대 연꽃경관지에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그야말로 장관이다. 왕송호수 서쪽 호숫가에 위치한 초평동 연꽃 경관지는 매년 여름이면 다양한 연꽃이 만개해 도시민의 휴식처는 물론 사진동호회 등의 출사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올해 새로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와 자색 벼 글씨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멋진 경관을 연출해 인근 자연학습장, 철도박물관, 레일바이크 등으로 산책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초평동 연꽃단지는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군포와 수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이루고 있어 도시민에게 고향 같은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생태환경을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시는 초평동에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연..

[20160701]의왕시 초평동 '뉴스테이 지구' 그린벨트 해제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바람에 개발이 어려워 낙후됐던 의왕시 초평동 일원 38만7443㎡가 지난달 말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로 전체면적의 86.2%를 차지하던 개발제한구역 면적이 85.5%로 줄어들었다. 의왕시는 지금까지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가용 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도시 발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김성제 시장 취임 이후 의왕백운밸리, 의왕장안지구, 의왕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1.8㎢, 3.3%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선택권을 확장하고, 전세난을 완화해 중산층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