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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 6박 8일 일정 성과

경기 안양시가 이필운 시장을 비롯 경제․산업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총 26명으로 인도시장 개척단을 구성하고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떠난 결과 관내 기업이 인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도 시장은 13억 명의 풍부한 노동력을 토대로 2030년까지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세계 제1의 신흥시장이다. 또한 작년부터 사드배치 등 중국과의 교역 문제가 발생하여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시기에 인도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하지만 열악한 인프라 및 지역마다 다른 복잡한 산업구조로 중소기업이 스스로 진출하기에는 매우 힘든 조건이다.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은 관내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기업․대학 등 다양한 ..

[20170331]안양시 인도 시장개척단 계약 및 MOU 체결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이 인도 기업과 각종 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안양시는 관내 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경제협력 교류를 위해 이필운 시장과 경제·산업관련기관 관계자, 기업인 10명 등 총 26명으로 인도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뉴델리와 콜카타를 방문 중에 있다. 방문 1일차(3.27)에는 인도의 우수기업 산다하르 그룹을 방문하여 회장 면담 및 기업시설 탐방과 상호 간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우수 기업체 해외판로를 모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을 방문하여 박한수 무역관장과의 간담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체의 인도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20160902]안양시, ICT 산업으로 인도시장 진출 지원

경기 안양시가 이필운 시장의 특별지시로 지난 8월 12-13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IIIT 델리공과대학에서 개최한 2016 ICT Korea-India Collaboration에 안양시 우수기업 8개사를 파견토록 한 결과 현장 계약과 계약 추진 결실을 맺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초 지자체로 안양시가 유일하게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안양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400억 계약추진, 1억4천만원의 현장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과 인도의 ICT 기술 교류와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의 발전 방안 논의를 통해 인도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쉽을 구축 및 현지 우수인력활용을 위한 R&D 협력 등을 통한 양국가의 산학간 시너지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인도시장은 12억 5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