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에술재단 2

[20160920]안양문화예술재단, 나이듦 수업2 강좌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0월 11일(화)부터 27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를 진행한다. 본 강연은 2014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해온 의 일환으로, 노년을 ‘문제’의 대상이 아닌 ‘존재’의 관점으로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는 노년의 삶을 보내는 개개인이 ‘먼저 산 사람 - 선배시민’ 으로서 사회의 공공성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은 세대문화 담론의 대중 확산을 위해 서울 콘텐츠코리아랩과 평촌아트홀로 나뉘어 매회 19:30~21:3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10/11(월) 생성-생산자로서로서의 노년, 후대를 위한 공공성에 기여하는 일(김찬호 사회학자) ▲10/13(목) 성숙-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노년, 나 자신을 만나는 일(전호근..

[20160830]apap2016, 미술의 탈장르 & 대중 참여 확대한다

미술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열풍이 거세다. 전시, 회화 중심의 순수미술이 영상, 디자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시도가 다양해지며 미술계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술과 다른 예술 장르의 결합은 예술의 다양성을 증명하고 대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도다. 미술 전시 외에도 영화, 미디어아트, 패션, 무용 무용 등 다양한 이종 장르와의 협업으로 관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회화나 조형 설치 위주에서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공공예술축제부터 유명 작가의 명작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미술과 무용이 결합한 공연 등 미술계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미술계를 넘어 대중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 공공예술의 탈장르 선언! 다양한 분야 협업 활발 올해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