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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군포.안양.의왕시 기업 만족도 저조

대한상의 ‘2016년 전국규제지도’ 공개... 전국 228개 지자체·8600여개 기업 조사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운영과 관련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환경과 전국 8,600여개 기업의 지자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종합만족도 순위에서 안양시가 164위, B(71.8점), 의왕시 173위, B(71.1점), 군포시는 222위, C(66.5점) 등급의 아주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2월 28일 발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를 통해 201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광주 광산구, 기업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는 경기 양주시를 꼽았다. 대한상의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규제지도를 작성하고 있다. 규제지도는 지자체 행정에..

1956년, 이승만 안양영화촬영소 정초식 참석 대한뉴스 영상

1956년 10월17일, 이승만 대통령이 안양시 석수동에 세워지는 동양 최대의 안양촬영소 정초식에 참석했다. 대한뉴우스 제94호로 방영된 영상을 보면 당시 행사에는 이기붕 민의원의장, 내무부장관, 문교부장관, 공보실장 등과 영화 연극 관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정도로 규모가 아주 컸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영화가 해외에 많이 진출하도록 하라고 격려하고 촬영소 모형도를 보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이 대통령은 안양읍내에 있던 삼덕제지와 금성방직 공장도 시찰했다. 사진출처=대한뉴우스 동영상 캡처 http://ehistory.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154&mediadtl=1191&gbn=DH&quality=W&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