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개울 7

[20170606]제5회 안양환경한마당 - 24일 안양천 쌍개울

생명력 넘치는 안양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될 제5회 안양환경한마당 ‘푸르게 자연스럽게’가 오는 24일(10:00 ∼ 17:00)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인 쌍개울 둔치(중앙초등학교 뒤 둔치)에서 펼쳐진다. 환경축제의 장이 될 이번 안양환경한마당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10:00∼15:00)가 열린다. 주제는 ‘안양천에 살아요’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시상식(16:00)에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안양시장상 등이 주어진다. ‘환경과학 체험마당’은 환경단체와 각 학교 환경동아리들이 꾸미는 20여개의 무료체험부스에서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기후변화와 태양열에너지 및 생태와 업싸이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기획이벤트마당’에서는 오후 2시 개막..

[20170508]13일 주말 저녁 안양천 '쌍개울 힐링음악회'

안양시는 오는 13일(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쌍개울 문화광장 특별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안양천 명소화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공연이 본격 시작된다. 안양실내악단의 국악실내악 연주, 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아리아, 최재훈 테너색소폰 연주자의 흥겨운 연주 등이 이어지며 보컬듀엣 가 ‘별이 진다네’ 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민의 휴식처이자 힐링공간인 안양천 쌍개울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말 저녁을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안양천의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31]안양시, 쌍개울에 종합 안내도 새로 설치

안양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힐링공간이며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의 만남의 공간이자 허브 공간으로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지점인 안양천 쌍개울(중앙초교 뒷편)에 설치된 『안양천 종합 안내도』가 새로 설치됐다. 쌍개울 휴게소 앞쪽 기존 안내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설치된 안양천 종합 안내도는 편의시설은 물론 체육시설과 명소, 먹거리촌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사용했으며 자연형 하천인 안양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친환경 목재로 제작했다. 시는 오는 5월말까지 의왕시계와 군포시계, 서울시계, 충훈부, 박달잔디광장 등 5개소에 종합안내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쌍개울터 유수흐름개선사업과 대우아파트 앞 둔치 습지조성, 하천 교량하부의 쉼터 조성, 산책로 및 자전..

[20161029]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이모저모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인 안양 쌍개울에서 2016년 10월 29일 열린 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푸르게 자연스럽게’를 주제로 하여 열린 이날 한마당은 초등부,유년부의 환경그림 그리기대회, 30여 단체와 동아리들이 참여한 체험마당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었는데 갑자가 추워진 쌀쌀한 날씨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20161024]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축제 - 29일 안양천 쌍개울

생명력 넘치는 안양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될 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푸르게 자연스럽게’가 오는 29일(10:00 ∼ 17:00)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햡류지점인 쌍개울 둔치(중앙초등학교 뒤 하천변)에서 펼쳐진다. 환경축제의 장이 될 이번 안양환경한마당에서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10:00∼15:00)가 열린다. 주제는 ‘안양천에 살아요’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전시 및 시상식(16:00)이 현장에서 마련된다. ‘환경과학 체험마당’은 환경단체와 초등학교 동아리들이 꾸미는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기후변화와 태양열에너지 및 생태와 업싸이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측에서는 선착순 접수를 받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안양천 생물 탐사코너를 운영할 ..

1970년대 중반 학의천 제방공사 풍경

1970년대 중반 학의천 풍경 #안양 #옛사진 #학의천 #수리산 #평촌 #현충탑 #근명여상 #부흥산업/ 1970년대 중반 무렵의 안양 학의천 풍경으로 천변에 뚝쌓기 제방 공사를 하는 듯 합니다. 사진 중앙의 오른쪽이 하천이고 왼쪽이 논 농사를 짓던 평촌벌인데 하천의 폭이 굉장히 넓지요. 1980년대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기전 평촌벌은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인 벼들이 장관이었지요. 사진 가운데 뒤로 보인 다리는 서울-수원간을 연결 경수산업국도 비산교(현 중앙초교앞)이며 그 뒷쪽은 안양천과 합류지점인 쌍개울로 그 곳에는 은모래가 깔려 여름에는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 겨울에는 썰매놀이터였고 깻묵을 넣은 유리어항을 물속에서 건지면 은빛 물고기들에 송사리와 모래무치 등이 파닥파닥 뛰는 것이 그야말로 자연학습..

1970년대 안양천 쌍개울과 부흥산업사

안양 도심을 관통하는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으로 1970년대 쌍개울의 모습입니다. 당시만 해도 이곳에는 은모래가 쫘악 깔려 있었고, 아이들은 유리 어항에 깻묵을 넣어 송사리와 모래무치 등 고기를 잡느라 해가 지도록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사진 좌측 위로 안양-수원간 경부산업도로 다리(비산교)가 보이는 하천이 학의천이고, 우측으로는 안양천 군포방향으로 두개의 하천이 합류한다 해서 예로부터 쌍개울이라 불리웠습니다. 하지만 지도 등에는 '쌍개울'이란 지명이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다수 안양시민들도 잘 모르지만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매니아들은 이곳에 화장실을 갖춘 카페테리아와 휴식공간이 있어 잘 알고 있지요. 사진 오른쪽 건물은 미룡아파트이고 왼쪽 굴뚝이 있는 건물은 남성 의류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