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한마당 3

[20170105]2017 세계태권도한마당 7월29일 안양서 개막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7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안양에서 열린다. 국기원은 2017년 세계태권도한마당 행사를 7월29일~8월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4일 국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공지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11월 22일 국기원으로부터 2017 태권도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은바 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이 주최하는 태권도 무예 대제전으로 1992년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처음 개최됐다.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펼쳐보이는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전 세계 태권도 수련인들이 태권도 정신과 기술의 경연을 펼치며 태권도..

[20161123]2017 세계태권도한마당 안양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내년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22일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이사장 홍성천)으로부터 내년도 태권도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말에서 8월초 4일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안양시 인근 지역은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그야말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전망이다.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1992년‘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첫 개최됐다.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펼쳐보이는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무예경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대회 ..

[20161014]안양시, 2017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유치 추진

안양시가 2017‘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 유치를 추진에 나서 내년 7-8월경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안양에서 열릴 전망이다.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1992년‘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첫 개최됐다.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펼쳐보이는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축제이자 무예경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유치위원회 구성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금년 들어 투자심사위원회 승인(8. 14), 유치신청서 제출(9. 5), 유치추진단 구성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1일 안양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유치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유치추진단 현판식에는 이필운 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