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자들의집 3

[20170417]어린이날 맞아 '몰래산타' 출동합니다

안양 빚진자들의집에서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양, 의왕, 군포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살그머니 사는 얘기도 듣기 위해 떠나는 몰래산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몰래 산타들이 출동 날짜는 4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는 29일 12시30분으로 빚진자들의 집에서 출동이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2016년까지 14년간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추석에도 몰래산타들이 출동해 왔는데 소원 선물을 전하는 지난 2016년 성탄절 14번째 몰래산타 출동에는 153명의 산타들이 259명의 아이들..

[20170121]하늘새 새봄에 씨앗을 물고! 열번째 나눔전시회

사회문화복지단체 빚진자들의집(대표 송용미)이 4월 4일 오후 7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하늘새 새봄에 씨앗을 물고...’라는 이름으로 열번째 자선나눔전시회를 연다. 자선나눔전시회는 안양지역 문화예술인들과 '빚진자들의 집'이 극빈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나눔 전시회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기부와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애장품 기부를 받아 판매 수익금을 안양, 의왕, 군포지역의 위기,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전시회에는 총 감독을 맡은 이강식(조각가)를 비롯 지역 문화예술인 150여명이 기부한 그림, 서예, 판화, 공예품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지역 인사들이 내놓은 애장품들도 현장에서 즉석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

[20161210]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에 함께해요!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아이들의 작은 희망을 위해 각 가정으로 매년 12월 23일 찾아가는 몰래산타들의 출동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고 직접 선물을 갖고 어린이들을 찾아갈 몰래산타 모집에도 나섰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올해로 열네번째다. 올해에는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250여명의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