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마을 4

1960년대 안양천과 덕천마을 일대

#안양 #덕천마을 #안양천 #안양7동 #안양8동 #안양1동 #비산동 #태평방직 #비산대교 #안양냉동사 #삼풍 #동화약품 #쌍개울/ 1960년대 안양천과 안양1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비산동 등 광범위한 지역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귀중한 사진으로 안양 비산동 대림대학교 뒷산에서 의왕. 수원쪽 방향으로 찍은 것으로 사진 앞쪽이 남쪽 방향이며 왼쪽은 평촌벌, 오른쪽은 안양읍내쪽이다. 사진 아래 오른쪽에서 구비구비 곡선으로 왼쪽으로 희미하게 가로지르는 폭넓은 하천이 안양천이다. 하천 중앙과 오른쪽에 교량(다리)을 놓기 위한 교각들이 서 있는데 경수산업도로(석수동~호계삼거리)가 놓여지기 전으로 2개의 다리가 만나는 지점이 현재의 비산동 이마트 자리쯤 된다. 사진 오른쪽 아래 안양천에 놓여진 측면으로..

[안양광역]안양7동 덕천마을의 옛 지명은 ‘벌터(坪村)’

안양7동 덕천마을의 옛 지명은 ‘벌터(坪村)’ 2015-04-13 오후 5:32:00 12 ‘벌터’자연마을 지명석 이전설치 행사에 참석한 안양7동 박창배 동장, 정하길 주민자치위원장, 민정기 (사)대한노인회 안양7동 경로당 회장(통친회장) 및 경로당회원 등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발전을 염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고 대부분 농경지였던 지역에 일제강점기 초 시흥시 정왕동에 살던 원정상(元貞常)씨가 분가하면서 정착 이래 자연마을이 형성되면서 ‘벌터’라 불리었다. 1978년 마을의 유지들에 의해 ‘덕천마을’로 개칭되었고, 이듬해 5월 1일 안양 6동에서 분리되어 안양7동으로 분동(分洞)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리적, 인문적 특성을 간직한 자연마을 지명은 지역의..

[영상]사라지고 다시 태어난 안양 덕천마을(2016.12.31)

덕천의 어제와 오늘 ○ 제작 : 안양시 홍보실 ○ 게시 : 2016.12.31 안양시홈피 영상보기 http://tv.anyang.go.kr/1819 안양 덕천마을은 주접동 동북쪽에 있는 안양천변에 자리한 마을로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으나 일제강점기 초에 시흥시 정왕동에 살던 원정상(元貞常, 안양여고 원종면 선생의 증조부)씨가 분가를 나와 지금의 안양7동 213에 정착했고, 이어 전주 이씨, 창령 성씨등이 세거하면서 자연마을이 형성되었고 ‘벌터’라 불리었다. 1978년 마을의 유지들에 의해 ‘덕천마을’로 개칭되었고, 이듬해 5월 1일 안양 6동에서 분리되어 안양7동으로 분동(分洞)된다. 이곳은 196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지역이 농경지였다. 예컨대, 명학역과 주접지하도에 이르는 경부선 철도변은..

[20161014]안양7동 주민센터 신청사, 덕천마을 완공과 함께 개청

안양시 안양7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대영 시의회의장, 기관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천로 115 신청사에서 열렸다. 안양 덕천초교 후문 인근에 있던 안양7동 주민센터는 지어진 지 34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협소했으나 덕천마을 재개발지구에 동 주민센터가 포함됨에 따라 재개발과 연계한 신축으로 2015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1년 1개월 동안 총사업비 92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2,410㎡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 지상 1층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될 민원실과 사회복지 상담실이 있고, 2층과 3층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