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동 3

1960년대 안양읍내 장내동과 냉천동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1960년대 #안양4.5동 #장내동 #담안 #기와집 #한옥/ 1960년대 안양 중심가였던 안양4.5동의 모습으로 기와지붕의 단독주택들이 아기자기 소박한 동네의 모습으로 당시 공동묘지가 있던 냉천동 뒷산(현재의 안양5동 수리산성원생때빌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뒷쪽에 우측에 보이는 성당이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으로 1980년대 말 새로 신축한 현대식 성당이 자리하기 전 고딕식 건물이며, 앞쪽의 건물은 중앙감리교회 교회당입니다 / 사진출처; 안양사료관 영상물

안양 장내동과 냉천동의 경계 실개천(1971.2)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 #냉천동 #장내동 #안양4동 #안양5동 #실개천 #또랑/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냉천로 175번길 골목의 1971년 2월 풍경입니다. 이 골목은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 서쪽 옆 골목으로 초입에는 현재 안양에서 유일하게 항아리를 전문으로 파는 신일항아리 가게가 있지요. 사진 뒷쪽으로 보이는 야산은 현재 수리산 상원상떼빌아파트가 있는 곳으로 '저잣거리' 상호를 단 고깃집 뒷쪽이지요. 이 야산은 1950-60년대 공동묘지가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여우불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보였고, 7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대보름이면 장내동, 냉천동(안양4.5동) 동네 아이들이 올라와 안양천 넘어 비봉산 자락(현 대림대 자리) 산 비탈에 올라온 수푸루지 마을 동네 아이..

1970년대 중반 안양읍내 냉천동(안양5동) 골목길

#안양 #동네 #골목 #기억 #옛사진/ 1970년대 중반 무렵의 안양5동 골목길. 멀리 바라 보이는 야산이 비산동이며, 그 앞으로 안양1동 태평방직 공장과 남부시장이 보인다. 멀리 사진 좌측으로는 남부시장이라 쓴 입간판의 글씨도 보이는 것을 볼때 사진을 찍은 골목은 현 남부시장에서 근명여상 올라가는 길(안양로 247번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