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권 2

[20161201]경기중부권 6개시 단체장들 한자리

"의왕레일바이크는 지역자원화 전략 모범사례" 인근 6개시 시장들 제69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서 진로체험처 공유 합의, 호수열차 시승 경기도 중부권 도시의 지자체장들이 모여 지역 행정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제69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회장 양기대 광명시장)가 29일 오후 의왕시 부곡동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열렸다. 양기대 광명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서 이필운 안양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윤주 군포시장이 참가했다. 여섯 도시 시장들은 이 자리에서 각 도시가 보유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를 공유하기로 합의하고 다음 협의회에서 정식으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단지조성사업지구 내 주차장 무상귀속을 위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20161104]경기중부권 시민·사회단체 '박근혜 퇴진' 시국 선언

안양군포의왕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종교단체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정당 등 100여개 각계 단체및 인사들로 구성된 경기중부 비상시국회의는 4일 오전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경기중부 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이 공모해 헌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 전반을 농다한 희대의 국기문란이다" 규정하면서 "민생파탄 국기문란의 주범 박근혜는 퇴진하고 특검 수사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몇몇 관련자 구속과 일방적 개각, 면피용 검찰 수사로는 진실을 덮을 수 없다"며 "야당은 국가 위기 앞에서 당리 당략에 빠져 더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라"며 "정의와 양심, 국민의 명령에 따라 박근혜 퇴진 투쟁에 적극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