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도시기록#안양#수암천#복개#교각#흔적/ 안양 만안구 도심을 흐르는 수암천에 복개주차장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큰크리트 교각. 안양시는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1986년 양지4교에서 양지1교까지 복개구간을 철거하며 단 하나 교각을 남겨두었다. 현재 양지4교에서 만안로상의 안양역 건너 양지5교까지의 공영주차장 복개구간도 대부분 철거하고 주변 4,723㎡ 면적 부지에 지하 저류조와 주차시설, 공원 등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