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백년가게
[20261026]안양 최초의 안경가게 1969년 문을 연 독일안경점
안양똑딱이
2026. 10. 26. 17:38

2026.10.25/ #가게 #안양 #노포 #독일안경점/ 안양일번가 초입 신한은행 맞은편 건물 2층(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94)에 자리한 독일안경점. 1971년 개업(실제는 영업허가 없던 1969년에 문을 열었다고 함) 당시 안양역앞에서 영업을 시작한 안양에서 가장 오래된 안경점이다, 현재는 부친의 대를 이어 둘째아들인 오광진 대표가 영업중이다.
안양시안경사회장도 역임한 오대표는 안양교도소 수용자 안경취급자로 선정돼 2006년 수용자 80여명에게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를 비롯 안양시 의료자원봉사 등 고령자 및 무연고 수용자를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의 차원에서 시력측정 후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왔다.
한편 우리역사넷 기록을 보면 국내에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안경 전문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20년 4월 2일 『동아일보』 창간 축하 광고를 냈던 동양당 시계포와 명안당(明眼堂)으로 초기에는 안경점에서 시계와 안경을 함께 취급하였으며 당시의 안경은 일종의 액세서리이자, 이른바 개화의 상징물로써 권위를 나타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