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안양여고 아침 조회 시간의 재건 체조(since1960)

2026.08.28/ #아카이브 #안양 #기록 #옛사진 #안양여고 #since1960/ 1960년대 안양여고의 조회 모습으로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을 통해 공개된 사료중 하나다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원문보기 ( https://archive.history.go.kr/image/viewer.do?gid=DKI012_02_01&catalogId=DKI012_02_01V0000_012 )
사진에 담긴 장면은 교복입은 학생들이 아침 조회 시간에 운동장 구령대 위에서 체조 시범하는 모습을 따라 운동장에 도열한 핵생들 전체가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1960년대 학교나 직장의 아침 조회 시간에 주로 했던 체조는 196ㅂ1년 시작된 재건체조로 5·16 군사정변 이후 국민정신 함양과 체위 향상을 목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직무대행 시절 보급된 체조로 총 10개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늘날 국민체조와 매우 유사하다. 국민체조의 역사를 보면 1953년에 국민보건체조, 1961년에 재건체조, 1970년대초 신세기체조가 보급되었으며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국민체조'는 1977년에 제정되었다.
한편 안양여고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면 주식회사 대림산업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학교법인 대림대학 산하 명문 사립학교로 1960년 4월 11일 개교한 안양지역 여성교육의 효시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졸업생중에는 3회 김명자(안양시 최초 여성국장), 9회 김영남(국전초대작가), 15회 모인순(남서울대 조형학과 교수), 16회 이재옥(조각가.전 안양예총회장), 20회 신계용(현 과천시장), , 27회 조혜련(개그우먼), 30회 이소정(뮤지컬가수), 31회 계민정(하버드 의과대학), 32회 전지현(국세청국장.내부출신 여성 최초 고위공무원), 34회 박진희(행시-관세청), 35회 김진희(KBS 아나운서), 36회 장유진(인천지법 판사) 등 사회각계에서 활동중이다..
학교는 개교 당시 위치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357에 자리하고 있는데 한때 대림대학교가 자리한 비산동 부지로 이전할 계획을 추진하기도 했다. 참고로 안양여중은 안양여고 보다 앞선 1952년 3월 22일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