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60618]안양4동 벽산아파트(since1985) 시간 멈춘 풍경
안양똑딱이
2026. 6. 18. 10:05

2026.06.17/ #도시기록 #안양 #벽산아파트/ 과거 고려석면 공장이 있던 안양 원도심 중심 안양4동(장내동)에 1985년 9월 준공한 벽산아파트의 남문쪽 현재 모습이다. 현재 재건축 추진중으로 멀지않아 사라질 풍경이다
벽산아파트가 자리한 안양4동은 과거 밤나무 울타리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장내동 또는 담안(墻內洞.澹安)이라 불리웠다. 조선시대에는 과천군 하서면 장내리라 칭했던 마을로, 진주 강씨, 전주 이씨, 원주 원씨 등이 세거하면서 취락이 이루어졌는데 밤나무, 뽕나무 등이 많았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대부분의 지역이 밤나무가 무성한 밤동산이었는데 지금의 2001아울렛과 중앙성당 주변은 ‘좌백율원’이라는 대단위 율원이 조성되어 밤을 주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옛 기록을 보면 1928년과 1929년 조선일보 주최의 제2회와 제3회 전국 여자 습률대회가 아곳에 열렸다고 하는데 안양 연표 기록에도 나온다.
벽산아파트 북쪽에는 안양 최대 규모의 중앙시장이 지리하고 있다. 중앙시장은 1961년 11월 6일 안양1동 소재 시대동에 있던 안양시장이 장내동으로 이전한 것인데 한동안 시대동은 구시장, 중앙시장은 새시장으로 불리웠다.






